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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기

진구오빠

이날 여진구는 누나 팬들에게 오빠로 불리는 것에 대해 "오빠라는 칭호를 굉장히 아끼고 좋은 상태다. 어떤 호칭을 얻고 싶다는 생각을 따로 해보지는 않았다. 뭐가 좋을까요?"라고 말문을 열었다. 

또 여진구는 "그냥 오빠이고 싶다. 나이는 자유로운 것 같다. 만약에 나보다 나이가 많아도 오빠로 느껴지면 오빠로 불러도 상관 없다. 오히려 나는 고맙다. 오빠라고 해주는 건 뭔가 더 성숙한 느낌을 줬다는 것이라 특히 누나들이 '진구 오빠'라고 해줄 때 너무 기분이 좋다"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. 

http://osen.mt.co.kr/article/G1110150012